오전에는 멍~때리고 쉬었습니다.
아직까지 평일의 부담이 다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번주가 워낙 다사다난하기도 했고,
여전히 걱정도 되었기에...
오후에는 업무상 필요했던, regex함수를 구상해보기도 했습니다.
부랴부랴 하드코딩으로 전개했었는데,
옆의 대리님 조언대로
한글, 영문, 숫자, 온점, 하이픈 및 글자제한으로
props로 받아, 컴포넌트로 독립된 함수로 구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슬슬 상반기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고,
코딩테스트를 볼 수 있는 기업은 최대한 넣었습니다.
그 외에는, 밀린 방청소도 하면서 보냈습니다.
평소에는 반나절이면 충분했던 것 같은데,
이번주는 힘들어서 좀 오래쉬었던 것 같네요.
쉽사리 회사일을 깨끗하게 잊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녁쯤되어서야 조금 머리가 비어서, 늘 하던대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어요.
첫 문제는 쉽사리 풀렸고, 두번째 문제는 bfs 문제였으나, 약간 고전했지만 그럭저럭 성공.
세번쨰 문제도 bfs였는데, 여기서는 이상한 곳에서 헤맸습니다. ㅠㅠ
그렇게 자전거 타고오니, 하루가 끝나있네요.
뭔가 허무하다는 생각도 좀 들면서,
유일한 개인시간인 주말이 이렇게 날아가는게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여가가 필요하단 얘기는 아닙니다. 게임에 딱히 흥미가 없어졌어요.
게임이 돈은 덜 들지만, 시간이나 노력 등 품이 많이 드는 취미인데,
과거에 비해 돈보다 그런 요소들이 더 중요해졌기에, 게임하기가 뭔가 아깝더군요.
일단 회사일에 적응하는 것을 최우선시하고, 어느정도 여유가 되어
평일에도 여유롭게 퇴근할 수 있게 된다면, 그때부터 프로젝트 하나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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