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각종 후기

SQLD 48회 합격 후기

뮤츠 2023. 4. 15. 23:39

와...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한과목 40점 미만 or 총점 60점 미만 시 과락인데, 아슬아슬하게 컷 넘겼네요.

사실 부끄러운 점수긴 합니다만, 그래도 합격은 합격이니까...씁니다.

 

딱 이틀 벼락치기했습니다. 흔히 '노랭이'라 불리우는 교재를 사용했구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요약본 하나 봤습니다.

처음에는 요약본부터 봤는데, 와 이거 못보겠는거에요. 그래서 노랭이를 일단 다 훑었습니다. 풀 수 있는건 먼저 풀었지만, 아무것도 모른채로 맨땅에 헤딩했으니, 대부분은 풀기보다 해설본까지 보았습니다.

다만 SQL문 쪽은 최대한 푸는쪽으로 갔습니다. 예전에 국비교육에서 DB 워크북 풀던때랑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단, 마이크로소프트쪽 DB문제는 제가 써보질 않아 잘 모르겠더군요. 국비훈련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도 좀 버거웠습니다.

 

1회독을 마치고나서, 요약본을 한번 쓱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노랭이 2회독에 들어갔고, 거기서 당연히 맞출수 있는 문제, 시간내로 도저히 못 외우겠는 문제는 과감히 제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투자하면 충분히 새로 맞출 수 있는 문제 위주로 보았습니다. 이때 요약본을 발췌독 하면서 적극 활용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2과목이 자신있었고, 1과목이 10문제로 너무 적다보니, 마지막날엔 1과목 위주로 보았습니다.

'전략과목은 사후에 결정된다.' 네, 그렇습니다.

 

마지막에는 위험한 이슈가 하나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 마라톤으로 교통통제가 되어서 중간에 미아가 되었습니다. 어찌어찌 버스기사님이 중간에 내려주셔서, 근처 지하철역에서 급히 타고가서 문 닫히기 직전에 겨우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저는 국비훈련으로 DB에 대한 공부가 어느정도 되있던 상태라 벼락치기가 가능했고, 배경지식이 없는 비전공자 기준으로는 보통 2~4주 정도 잡더군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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