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잡담

리눅스 마스터 2급 합격 후기

뮤츠 2026. 1. 4. 16:53

리눅스 마스터 2급 합격했습니다!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시험 응시 동기

 

새로운 프로젝트가 라이브 서비스 유지보수다보니, ssh를 통해 리눅스를 다룰 일이 많아졌고

흔적을 남기고 싶어, 일정에 맞춰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8월 경에도 시험접수기간이었는데, 제가 9월즈음 결심하게되어서 약간 엇박으로 진행됐습니다

 

2. 필기 시험

 

제가 본 후기에선, 필기 시험은 '돈 낸 사람인지 확인하는 과정' 이라고들 하더군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별다른 감독 시스템이 없습니다. 난이도도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어 매우 평이하고요.

저는 처음에는 개념 요약본 받아서 보다가, 나중에는 실무에서 ssh 쓰던거 정리 + cbt로 풀었습니다.

하루이틀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기회는 단 한 번이니까, 안전하게 응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실기 시험

 

실기도 필기처럼 문제은행식으로 진행하지만,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18~23년도 기출문제 cbt를 반복해서 풀었고, 시험 1~2일전에만 5회차씩 이상 푼거같네요.

나중엔 구역질이 날거같아서, 토요일 당일엔 막상 공부 별로 안했습니다.

 

지하철에서 잠들어버려서, 뺑뺑 돌아가는 바람에

입실도 못하고 끝날뻔했습니다. 1분 차이로 겨우 살았네요.

수험표 뒷면에 답안을 가져갈 수 있어서, 가채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종료 40분전인가부터 퇴실 가능합니다. 어차피 암기형이라 알던 모르던 시간은 남아돕니다.

 

ssh 명령어는 실무에서 써본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트워크/보안 쪽은 이참에 공부를 하게 되어 시험 응시의 의의가 있었고,

그외 잡다한 프로그램과 인물짝짓기는 그냥...외워야합니다.

 

cbt에서 숫자만 조금 바뀌거나, 맞는게 아니게 되거나 그대로 출제되는 등

기출 많이 보면 도움이 크게 됩니다. 다만, 문제와 답만 외우지말고, 문항별로 체크하면서 왜 맞고, 왜 틀린지 해설을 반드시 동반해서 외워야 합니다.

 

다음은 빅데이터분석기사를 응시할 예정입니다. 찾아보니, 통계나 llm지식이 요구되어 벌써부터 좀 걱정스럽긴 하네요.

일하면서 공부 병행하는 모든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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